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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업스쿨(UpSchool) 성장과정’ 성료

장애계 현안과 실무역량 강화 모색

작성일 : 2025.06.30 10:34 수정일 : 2025.07.02 16:41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장총련)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업스쿨(UpSchool) 성장과정 과정’이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호텔앤커퍼런스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에는 전국 각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장애계의 당면 과제를 공유하고 실무역량을 다졌다.

‘업스쿨 성장과정 과정’은 장애인단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글쓰기 능력 향상, 정책 이해, 홍보 실무 등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의 내용을 다뤘다. 

특히 단체 운영과 활동 보고, 대외 소통을 위해 필수적인 기사 작성과 보도자료 작성법 등 글쓰기 교육이 심도 있게 진행됐다.

또한 최근 장애인 관련 정책 변화와 동향을 이해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이해’ 세션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정부의 장애인 복지 정책 기조와 주요 이슈에 대해 토론하며 지역별 상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홍보 실무 교육에서는 SNS 활용법, 효과적인 콘텐츠 기획 및 배포 전략, 언론 홍보 노하우 등이 소개되어, 단체의 인지도 제고와 대국민 소통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과정의 하이라이트로 진행된 특별 강연에서는 김동호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정책위원장이 연단에 섰다. 

김 위원장은 ‘새 정부 공약으로 본 장애계 현안과 과제’를 주제로, 현 정부의 장애인 관련 공약 이행 상황과 그에 따른 장애계의 주요 과제들을 분석하며 심도 있는 통찰을 제시했다. 

그는 “장애계의 권익 옹호와 정책 실현을 위해 지역 단위 단체들의 목소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실무자들의 전문성과 정책적 식견이 장애인 권익 향상의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관계자는 “이번 업스쿨 성장과정 과정은 실무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장애계의 공통 현안을 함께 고민해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단체들이 현장에서 더욱 힘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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