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역 돌봄서비스 현장체험 통한 실질적 협력 강화
작성일 : 2025.07.24 15:06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전남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지난 22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 전라남도의 취약지 지원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도서·산간 등 사회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지역에 대한 지원사업의 성과와 운영 체계를 공유하고, 제주 지역의 서비스 품질 개선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방문단은 특히 전남 신안군 도초면에서 운영 중인 ’도서 노인 해피 라이프 서비스’와 ‘일상 돌봄 서비스’ 현장을 직접 찾아 섬 지역의 지리적 한계와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몸소 체험했다. 천사대교를 지나 암태도, 비금도를 경유해 선박으로 이동하는 일정은 도서지역 취약지 사업의 현실과 필요성을 더욱 실감하게 했다.
제주지원단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전남의 우수한 사례를 배울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제주 지역에도 지속 가능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도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라남도는 현재 고흥, 완도, 진도, 신안 등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총 4개의 취약지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지역의 서비스 공백 해소와 균형 발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김기남 단장은 “제주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이 상호 정보 공유와 협력의 계기가 되어, 지역 간 취약지 지원사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을 계기로 두 지역 간 협력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간 격차 없는 포용적 사회서비스 실현을 위한 의미 있는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주의 핫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