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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종합병원, 의료지원 협약·정기 후원으로 지역 거점병원 자리매김

작성일 : 2025.08.25 11:17 수정일 : 2025.08.25 11:20

세안종합병원이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의료지원 협약 체결에 이어 사회복지시설 자애원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등에 대한 정기 후원에 나서며 지역 거점병원으로 우뚝 서고 있다.

특히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는 ‘씀씀이가 바른 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정기 후원을 진행, 지역사회 의료지원과 나눔 활동을 함께 실천하는 이중의 의미를 더했다.

병원은 이미 수년 전부터 전남 서남권 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꾸준히 펼쳐왔다.

신안군 섬마을을 직접 찾아가 정기적인 방문진료와 이동형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만성질환 조기 발견 활동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 주민들의 건강권을 지켜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병원은 지역민들로부터 “섬 주민의 건강 지킴이”라는 신뢰를 얻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활동을 더욱 체계화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세안종합병원은 최근 첨단 진단 장비를 도입하고 종합건강검진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예방 중심의 의료서비스에도 힘쓰고 있다.

단순히 환자를 치료하는 차원을 넘어, 질환을 사전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선제적 진료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민의 건강 수명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앞서 병원은 전라남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은주)와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복지현장 종사자와 취약계층의 건강증진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왔다.

사회복지사들의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돌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건강 문제를 예방하는 등 ‘복지와 의료의 연계’라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세안종합병원은 이번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씀씀이가 바른 병원’ 캠페인에 동참하며 정기 후원을 약속했다.

적십자사의 인도주의적 활동과 병원의 의료지원이 만나 지역 사회 전반에 보다 넓은 울림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병원은 이미 자애원을 비롯한 여러 복지시설과도 정기 후원을 이어오며 나눔 문화를 선도해왔다.

강상진 이사장은 “섬 지역과 농어촌, 도시 저소득층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세안종합병원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기관과 협력해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진료와 건강증진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관계자도 “세안종합병원의 정기 후원 참여는 인도주의 활동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며 “재난구호, 취약계층 지원, 투명한 운영을 통해 도민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안종합병원은 앞으로도 도서·농어촌·도시 저소득층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진료, 건강증진 사업, 복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신뢰받는 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