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회장, 제11대 한국장총 공동대표 선출
작성일 : 2025.09.25 13:35 수정일 : 2025.09.25 13:44

2025년 제3차 지역장애인단체협의회 정례회의가 9월 24일(수)부터 25일(목)까지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충북장애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이틀간 열렸다.
이번 회의는 지역장애인단체협의회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이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충북장애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하여 진행됐다.
전국의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단체 간의 연대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한국장총 제11대 공동대표 선출 ▲지방분권시대에 장애인단체의 역할과 과제 ▲UN 장애인권리협약 채택 20주년 기념 사업 보고 ▲차기 정례회의 개최 계획 등 다양한 안건이 상정되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안건은 한국장총 제11대 공동대표 선출이었다.
그 결과, 김재원 경북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회장이 새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김 대표의 임기는 오는 10월 1일부터 시작되며, 임기 3년 동안 한국장총을 이끌게 된다.
김재원 신임 공동대표는 "지역 장애인단체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중앙과 지방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회의에서는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가 ‘지방분권시대 장애인단체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경북장총은 UN 장애인권리협약(CRPD) 채택 20주년을 기념한 UN 본부 방문 사업의 경과 및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아울러, 2026년 제1차 지역장애인단체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계획도 공유되며, 향후 일정에 대한 사전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이번 정례회의는 변화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장애인단체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지역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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