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검진·전통문화 체험 연계…장애인 삶의 질 향상 기대
작성일 : 2026.04.01 15:05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승민)이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장애인을 위한 건강관리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복지관은 지난 17일 강진군보건소와 함께 ‘무료 구강검진’ 서비스를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장애인의 치아 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운영되는 대표적인 건강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날 보건소 의료진이 직접 방문해 올바른 양치질 방법과 치약 사용법을 안내하고,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틀니 소독과 스케일링 서비스도 제공해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복지관은 지난 25일 강진문화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에도 나섰다. 협약에 따라 오는 4월부터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오감자극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승민 관장은 “강진군보건소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이용자들의 구강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강진문화원과의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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