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협력, 맞춤훈련 통한 취업 연계 기회 제공
작성일 : 2026.04.16 15:36 수정일 : 2026.04.16 15:38

국내 1호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포스코휴먼스가 발달장애인의 고용 창출과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클리닝 직무 체험형 인턴 채용 취업 연계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포스코휴먼스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협력하여 진행하며, 단순 채용을 넘어 체계적인 맞춤훈련을 통해 장애인들이 실제 업무 환경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모집 분야는 ‘세탁관리(클리닝)’ 직무로, 전남 광양시에 있는 포스코휴먼스 협력 세탁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면수건 및 작업복 정리 등 클리닝 전반에 걸친 업무이다.
근무 조건은 주 20시간(일 4시간, 주 5일) 근무로,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오전(07:30~11:30) 또는 오후(13:00~17:00) 반일 근무제로 운영된다. 월 급여는 약 110만원 수준이며 교통비는 별도로 지급된다.
지원 자격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만 15세 이상의 등록 발달장애인(중증) 중 맞춤 훈련에 성실히 참여하고 근무가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전형은 서류접수(4월 20일 20시 마감)를 시작으로 ▲1차 면접 ▲맞춤 훈련 교육(4/29~6/2)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임용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생들은 전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 ‘세탁서비스 직업체험관’에서 세탁물 수거, 분류, 기계 사용법, 포장 기술 등 실전과 유사한 커리큘럼을 이수하게 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장은 “이번 채용은 발달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적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라며,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직무 숙련도를 높여 실질적인 취업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4월 20일까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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