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의 성적 권리 이해하기’와 ‘발달장애 자녀를 위한 性 상담소' 진행
작성일 : 2021.08.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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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성인권 교육 현장 사진 |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목포장복)에서는 목포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 또는 보호자와 발달장애인 당사자를 위한 성(性)인권 교육을 진행한다.
목포장복에 따르면 발달장애인 부모교육지원사업은 전라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국민참여예산을 지원받아 위탁하는 프로그램으로 부모 또는 보호자,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의 성에 대한 적절한 이해를 도우며, 상담형, 강의형, 토론형으로 운영된다.
상담형은 ‘발달장애 자녀를 위한 性 상담소’로, 8월부터 8명씩 3그룹으로, 총 24명의 발달장애인에게 「디지털 세상에서 함께 살아가기」란 워크북을 이용해 디지털 기기 사용 중 생긴 일, 디지털 성범죄, 디지털 세상에서 안전하게 살아가기 위한 약속 등의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강의형은 ‘발달장애인의 성적 권리 이해하기’란 주제로 자녀의 성에 대한 부모의 역할 습득을 통해 자녀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방법 등을 9월과 10월 중 2회를 계획하고 있다.
이와함께 토론형은 발달장애인 보호자와 특수교사, 전문기관 담당자가 모여 발달장애인의 성에 대한 고충을 나눈다.
최용희 목포장복 관장은 “발달장애인이 성적 권리와 책임감을 갖고, 성에 대한 바람직한 사회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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