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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희생자 유족에 뱃삯 할인

(주)씨월드고속훼리, 목포-제주 등 전 노선 운임 30%

작성일 : 2023.04.13 09:44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씨월드고속훼리가 제주 4·3 희생자 유족 등에게 뱃삯을 할인해 준다.

목포-제주 등 여러 노선에 대형 카페리선을 투입, 운항하고 있는 씨월드고속훼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4·3 희생자 유족의 여객선 운임 감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4·3 관련 유족들은 씨월드고속훼리에서 운항하는 전 노선에서 여객 운임을 30% 감면받게 됐다.

뱃삯 감면은 동반 가족 4인까지 해당된다. 뱃삯 할인은 유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는 것으로 가능하다.

씨월드고속훼리는 제주-목포 항로에 대형카페리선 2척과 화물선 1척을 비롯 제주-진도, 제주-우수영에 쾌속선을 각각 운항하고 있다.

특히 진도-제주를 잇는 산타모니카호는 ‘90분의 기적으로 통하며, 1시간 30분 만에 진도와 제주를 연결하고 있다.

씨월드고속훼리는 헌혈자를 위한 가치나눔 프로젝트도 운영한다. 승선일 기준 최근 3개월 이내 헌혈 참여자에게 여객(평일 30%, 주말 20%)과 차량(20%) 요금을 할인해 주는 업무협약도 제주혈액원과 체결했다.

씨월드 임직원은 지난 2021년부터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혁영 회장은 다양한 형태의 협업사업으로 나눔의 가치를 전할 것이라며 씨월드의 설립 이념 가운데 하나가 가치경영과 환경보호인 만큼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씨월드고속훼리는 사랑의 밥차, 연탄 나눔, 소년소녀 초청 만찬 음악회, 외국인 범죄 피해 지원, 우크라이나 전쟁 피난 고려인 초청 투어, 복지재단 기부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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