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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서비스원, 전남복지정책커뮤니티 개최

전남사회복지행정연구회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대비 방안 논의

작성일 : 2025.03.17 13:53

(재)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강성휘)은 지난 14일 ‘선도사례로 보는 전남형 통합돌봄: 의료돌봄통합지원법 대응’이라는 주제로 2025년 제1차 전남복지정책커뮤니티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라남도사회복지행정연구회와 함께 지역별 통합돌봄 선도사례를 공유하고, 다가오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여수, 영암, 영광 3개 지역의 선도사례가 공유됐고, 여수시 사회복지과 통합돌봄팀 강언정 팀장,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 돌봄정책팀 진한겸 팀장, 영광군 사회복지과 통합돌봄팀 문경화 팀장이 해당 시군에서 추진 중인 통합돌봄 사업의 성과와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여수시는 섬 지역까지 의료·돌봄 서비스를 확대하여 75세 이상 장기요양 우선 관리 대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맞춤형 지원을 펼치며, 의료비 절감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영암군은 올해 통합돌봄추진단을 신설하고,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영암형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 중이다. 특히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되면서 의료와 요양,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영광군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하여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방문진료, 병원동행, 맞춤형 영양 도시락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민관협력 기반의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강성휘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내 돌봄 수요가 증가하면서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지원 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각 지자체의 특성을 반영한 효과적인 돌봄 모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도민이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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