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예방의 중요성 전달…편견 해소 및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
작성일 : 2025.04.29 09:57

광양시보건소(도시보건과)는 지역사회중심 재활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1일부터 지역 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 발생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등록장애인의 88.1%가 후천적인 원인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 중 질환에 의한 장애가 58.1%, 사고에 의한 장애가 29.9%를 차지한다. 특히, 교통사고, 낙상 등 사고로 인한 장애는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사전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광양시보건소는 국립재활원의 장애인 강사와 연계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장애 발생의 위험성을 알리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내용은 ▲사고사례 소개 ▲장애의 정의 및 유형 안내 ▲국립재활원이 제시한 손상 예방 5계명 등으로 구성돼,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적 편견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혜정 광양시 도시보건과장은 “장애의 대부분이 후천적 원인으로 발생하는 만큼, 어릴 때부터 예방 교육을 받는 게 중요하다”며 “광양시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 힘쓰고, 장애 예방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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