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이동권 향상 위한 성과 공유 및 우수사례 시상
작성일 : 2025.12.08 16:35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는 복권기금 지원으로 추진되는 교통약자 사회활동 증진 및 공익적 가치 창출을 위한 ‘2025 전남특별교통수단 운영 성과보고회’를 12월 4일 스카이웨딩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도내 22개 시·군에서 추진된 교통약자 이동지원서비스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에 헌신한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우수사례를 시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공적 유공자 및 이용자 우수사례 수상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보고회에서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업무에 성실히 임한 종사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7명) 및 원장상(26명) 수여 ▲특별교통수단 이용사진전 ▲축하공연 ▲로고송·애니메이션 등 홍보영상 상영 ▲이용자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우수사례 시상식에서는 전남광역콜을 이용한 경험과 감동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사례들이 소개됐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등 총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광양의 김용귀 운전원은 장애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교통약자 이동지원서비스 차량을 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운전원으로서 이용자들을 세심하게 배려하며 모시는 이야기를 전해 현장에 큰 울림을 주었다.
김씨는 “운전자도 만족하고 이용자도 만족하는 말 그대로의 ‘전남으뜸콜’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광선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 직무대행은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2026년에도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서비스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는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도내 22개 시·군의 장애인콜택시, 임차택시, 바우처택시를 아우르는 통합콜센터를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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