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는 지장협, 도약하는 지장협을 위한 새 출발 다짐
작성일 : 2026.01.06 16:57 수정일 : 2026.01.06 16:59

전남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종택)는 지난 5일(월)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26년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시무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협회의 공식 업무 시작을 알리고, 신임 지회장과 전남협회 임원진에 대한 임명장 수여를 통해 조직 운영의 안정과 책임 있는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협회 회원을 비롯해 지역 내 주요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신임 진도군지회장 임명장 수여 ▲전남협회 부회장단 등 임원진 임명장 수여 ▲우수직원 표창장 수여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장애인 복지 증진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뜻도 함께 전해졌다.
특히 이날 감사패는 장애인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기여해 온 주향득 여사에게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주 여사는 전남지체장애인협회 및 산하 지회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연탄봉사 등 ‘아름다운 동행’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자활·자립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해 왔다.
신년사를 통해 협회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자립을 위해 함께해 주신 회원 여러분의 연대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는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자립 기반 강화, 차별 없는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더욱 책임감 있게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지도자 선출을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협회와 회원이 함께 손을 맞잡고 변화와 도약의 한 해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신정훈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시무식 이전에는 장애인단체장 간담회가 이어졌다. 간담회에서는 장애인과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문제를 중심으로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신정훈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은 기본적인 권리인 만큼, 제도적 보완과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지체장애인협회는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존중받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과 권익 옹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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