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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장애인복지관, 취약계층 여학생 위한 생리대 지원 나눔 실천

돌고도네이션 연계 지속 후원…청소년 위생·건강권 보장 앞장

작성일 : 2026.04.09 10:15

전남 완도군장애인복지관(관장 황미경)이 지역 내 취약계층 여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복지관은 기부 플랫폼 ‘돌고도네이션’ 지원처로 선정돼 지난 2022년 여성용품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받아왔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리대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마련된 여성 위생용품은 고금중, 완도여중, 수산고 등 관내 학교에서 특수교육을 받는 여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부담을 겪는 청소년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보다 건강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성장기 여학생들이 생리로 인해 겪을 수 있는 불편과 심리적 위축을 줄이는 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

황미경 관장은 “청소년들이 생리로 인해 위축되거나 불편을 겪지 않고 당당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도군장애인복지관은 완도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연계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