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2.13 15:00

혜림종합복지관(관장 이병용)은 지난 2월 10일 설 명절을 맞아 ‘설맞이 福(복) 나눔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담양군 재가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전에는 목욕 서비스와 이미용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점심 식사 후에는 가수 공연과 이용 당사자가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이 이어져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총 8명이 참가한 노래자랑에서는 ‘아지랑이 사랑’을 열창한 이모(지체·담양읍)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숯불갈비와 떡갈비 선물세트(8만 원 상당)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지부장 조영철)는 쌀 200만 원 상당(20kg 30포대)을 후원했다. 또한 (사)한국부인회 담양군지회, 담양축산회, 새담양라이온스클럽, 녹색환경감시단, 동구라美봉사회, 가야금병창 공연팀 등 지역 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행사를 지원했다.
이병용 관장은 “해마다 명절마다 장애인들을 위해 쌀을 후원해주신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와 정성껏 봉사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혜림종합복지관은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 행사를 통해 재가 장애인이 보다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실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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