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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의 날 맞아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등굣길에서 전한 공존의 메시지… “당연한 일상, 모두가 함께 누리도록”

작성일 : 2026.04.21 10:59

완도군의 아침이 한층 따뜻해진 가운데,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 펼쳐졌다.

완도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4월 20일 관내 5개 학교 앞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배려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됐으며, 완도군청 관계자를 비롯해 완도여성라이온스클럽, 완도군여성새마을부녀회 회원들, 각 학교 학생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등굣길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학생 봉사자들이 또래 친구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달하는 모습은 자연스러운 공감 형성과 인식 변화로 이어지며 눈길을 끌었다.

완도군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누구나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도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인식개선 사업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