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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

장애인·가족·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 참석… 화합과 공감의 장 마련

작성일 : 2026.05.21 13:06 수정일 : 2026.05.21 13:17

전남 완도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완도군은 지난 15일 완도군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주제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재활 의욕 고취를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올해로 46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완도군장애인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기관·사회단체장과 장애인 및 가족, 장애인단체·시설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장애인의 날 기념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후원금 전달, 기념사와 축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휠체어 체험관과 장애인 보조기기 수리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축사를 통해 “장애를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누구에게나 보장돼야 할 기본적인 삶이 일상 속에서 자유롭고 평등하게 실현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공감과 배려를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한 완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장애인 복지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과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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