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구‧차욱 회장 공동대표에 추대…5인의 공동대표단 완성
작성일 : 2025.02.14 15:26 수정일 : 2025.02.14 16:48

전라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전남장총) ‘2025년 제2차 정기이사회 및 총회’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남장총 대회의실에서 지난 11일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공석이었던 공동대표에 백성구 한국농아인 전남협회장과 차욱 전남장총 완도군연합회장이 추대됨으로써 임흥빈 상임대표를 비롯해 박춘복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전남지부장과 황영택 전남장애인정보화협회장 등 5인의 공동대표단을 완성하게 됐다.
이와 함께 전남장총 2024년도 사업결산 및 회계 결산과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에 관한 사항 등도 함께 논의됐다.
전남장총은 장애인복지법의 규정에 의해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보장을 위해 전라남도에 등록된 장애인 관련 단체들과 연대해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사회활동 참여 증진을 통해 사회통합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 설립된 단체다.
전남장총 산하에는 장애인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장애인 민원상담센터, 전남장애인신문, 장애인 근로자 근로지원인 서비스 사업, 전남장애인평생교육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남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절대적인 기관이다.
임흥빈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전임 공동대표였던 곽을식 전 한국농아인 전남협회장을 애도하며 새로 오신 백성구 회장님을 모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5년도 또한 전남장총의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이사님들의 자문을 구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이어 “전남장총은 모든 역량을 모으고 집중하여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장애인 여러분의 희망을 만들어 내고, 이번 탄핵사태 이후를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장애인 연합체의 자주 역량을 강화해 보다 나은 삶과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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