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 리더들의 조직 역량 강화와 리더십 향상 목표로 진행 돼
작성일 : 2025.10.22 15:59 수정일 : 2025.10.22 16:07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장애인단체 역량강화교육 ‘UPSCHOOL(업스쿨) 심화과정’이 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단체 리더들의 조직 역량 강화와 리더십 향상을 목표로, ‘어떤 조직을 만들어 나갈 것인가: 성공하는 리더의 핵심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은 한국리더십센터 김선준 부사장 겸 전문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김 교수는 “리더십은 지위가 아니라 선택이다”라며 스티븐 코비의 명언을 인용하고, 리더가 조직과 구성원에게 미치는 영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패러다임을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며 해석하는 방법, 즉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태도”로 정의하며, 성공하는 리더가 수행해야 할 핵심 역할을 소개했다.
성공하는 리더의 핵심 역할은 신뢰 고취, 비전 제시, 전략 실행, 잠재능력 코칭이다. 신뢰 고취: 성품과 역량의 모범을 보여 구성원의 신뢰를 이끈다.
비전 제시: 하나의 중요한 목적을 중심으로 구성원을 결속시킨다.
전략 실행: 일관되고 확고한 실행 원칙과 한 방향 정렬을 통해 전략을 실현한다.
잠재능력 코칭: 구성원의 재능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지원한다.

김 교수는 “성공하는 리더는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참여와 몰입의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리더십을 “다른 사람을 통해 성과를 얻는 영향력”이라고 정의했다.
또한, 신뢰성의 핵심 요소를 실천적으로 보여 조직문화 전반에 신뢰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에서는 조직의 사명과 비전, 전략을 구성원과 공유하며 의미 있는 참여를 유도하는 방법과 전략 실행의 중요성도 다뤄졌다.
김 교수는 “효과적인 전략은 조직의 존재 필요성을 확인시키고, 고객과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조직의 역량에 기반해 내부와 외부의 전체 맥락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소감을 나눴다.
한 단체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리더십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고, 우리 조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구체적으로 고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른 참가자는 “구성원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코칭 방법과 참여 유도 전략을 배우면서, 우리 조직도 구성원이 더 몰입하고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김 교수는 교육을 마무리하며 “성공하는 리더는 단순히 관리자가 아니라 구성원의 참여와 역량 발휘를 이끄는 영향력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조직의 비전과 전략을 명확히 하고 이를 실행에 옮길 때 조직과 구성원 모두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UPSCHOOL 심화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장애인단체 리더로서 조직 운영과 구성원 참여를 이끄는 실질적 역량을 강화하며, 미래 조직의 성공을 이끌 핵심 역할을 체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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