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리더를 위한 AI 활용법, 챗GPT 실습 통해 장애인단체 디지털 역량 강화
작성일 : 2025.10.30 12:58 수정일 : 2025.10.30 13:00

장애인단체 리더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제3차 장애인리더스포럼이 10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 리더를 위한 AI 활용법: 챗GPT로 업무는 가볍게, 일상은 편리하게’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장애인단체장과 사무처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실제 현장 업무와 일상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포럼에서는 AI의 기본 개념과 활용 가능성, 생성형 AI의 다양한 유형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텍스트 기반 챗GPT뿐 아니라 이미지 생성 AI, 영상 제작 AI, 음성 합성 AI 등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소개받으며 실제 업무와 행사 준비, 보고서 작성, 공문 요약, 회의 자료 제작 등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실습했다.
이번 포럼은 특히 스마트폰과 같은 주변 도구를 활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AI 활용법을 중심으로 진행돼, 디지털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단체 리더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석자들은 실습을 통해 AI가 단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데이터 분석과 자료 작성, 콘텐츠 제작 등에서 효율성을 높여주는 도구라는 점을 직접 체험했다.
강의를 맡은 이창희 미디어헬퍼 대표는 사회복지학 전공자로, 디지털 기술과 AI를 결합해 복지 현장의 행정 업무를 간소화하고 클라이언트와의 상호작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대표는 “AI는 단순히 업무를 대체하는 도구가 아니라 사람의 창의적 판단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기술”이라며 “복지 현장에서도 AI를 적절히 활용하면 업무 효율을 높이고,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WELFARE AX(AI Transformation)’ 시대를 준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챗GPT와 생성형 AI를 활용해 보고서를 요약하거나 회의 자료를 제작하는 실습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하면 업무 속도가 훨씬 빨라지고 반복되는 행정 업무 부담이 줄어든다”며 “막연하게 어렵게 느껴졌던 AI를 직접 체험해 보니 단체 운영과 일상 업무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포럼은 단순 기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단체 리더들이 AI를 활용해 어떻게 조직 내 의사결정을 효율화하고, 구성원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돼 실질적 도움을 제공했다.
주최 측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장애인단체 리더들이 AI를 능동적으로 활용하며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습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AI를 활용한 복지 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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