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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장애인복지관, 재가장애인 위해 구급상자 전달 ‘큰 호응’

완도군 도서지역 7개 읍·면 모두 방문해 사업 진행할 예정

작성일 : 2020.09.02 15:59 수정일 : 2020.09.02 16:01

 

완도군장애인복지관(관장 조병만)은 완도군 생일면을 찾아가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포용복지서비스 행복이 와부렀당께사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7일 실시된 이번 사업은 실내 행사장에서 6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물리치료와 이·미용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서 다수의 인원이 모여 행사를 진행할 수 없어 최소한의 인원이 도서지역을 찾아가 방역수칙 등을 지켜가며 재가장애인의 가정을 직접 방문, 구급상자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수정돼 진행됐다.

특히 중증장애인과 연장자를 우선순위로 재가장애인 30가구에 전달됐으며 구급상자 꾸러미에는 각종 상비약, 상처치료 용품, 방역용품(손소독제, 마스크, 손세정제) 23종으로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는 물품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구급상자 꾸러미를 전달받은 생일면 재가장애인 A씨는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장애인을 위해 이곳까지 찾아와 관심을 줘 너무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완도군장애인복지관은 오는 12월까지 완도군의 도서지역 7개 읍·면 전체를 방문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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