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쓰레기 12톤 수거로 숨 쉴수 있는 공간 마련
작성일 : 2023.04.25 16:18 수정일 : 2023.06.02 09:41

영암군 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위원 20명이 집안밖 생활쓰레기로 가득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에 청소봉사와 방역소독, 도배·장판 시공을 실시했다.
청소 봉사사업 수혜 대상자는 와상환자 노인부부와 중증장애인를 가진 아들이 비위생적으로 생활하고 있었으며, 청소전 주택 내부에는 바퀴벌레와 오랫동안 산적된 묵은 쓰레기로 가득 쌓여 잠자리로 누울 수 있는 공간 외에는 방안을 걸어 다닐 수도 없고, 마당에도 개집과 온갖 쓰레기가 뒤덮여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 해당마을 이장, 면사무소 직원,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 청소를 한 결과 총 12톤가량 처리하여 숨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4월 17일에는 도배·장판 시공하여 쾌적한 주거 위생 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했다.
정점순 민간위원장은 “청소할 때에는 힘들었지만 수혜자의 얼굴이 밝아져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신판식 도포면장은 “마을이장과 협의체 위원들의 열정적인 봉사정신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가 발생하면 함께 힘을 합쳐 신속히 해결하여 우리 도포면은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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