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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립생활 위한 사업보고회 및 송년잔치 개최

김철호 센터장, “장애인도 중심적인 역할 할 수 있으면 인간으로서 존중을 받아야” 강조

작성일 : 2023.12.19 15:45

순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2023년 자립생활을 위한 사업보고회 및 송년잔치를 센터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송년잔치는 2023년 행복하고 멋진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전시회와 함께 볼케이노팀 사감댄스와 늘픔장애인평생교육원의 난타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순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2005년 출범해 2007년에는 중증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기관에 선정되는 등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자립생활이 가능하도록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해 사회통합을 이뤄 내고 있다.
 

특히 중증장애인의 권익향상과 자주적인 생활과 능동적인 생활을 지향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지역사회 안에서 더불어서 함께 살아가는 것이 결코 특별한 것이 아님을 강조해 운영되고 있다.
 

김철호 센터장은 대회사를 통해 “기존의 재활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장애인을 시혜적 또는 온정주의적인 시각에서 탈피하여 자립생활의 이념과 철학의 중요성을 장애인과 지역들에게 알림으로 중증장애인이 속해있는 지역에서 사회적인 역할을 부여하여 장애인도 충분히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가진 존중을 받아야 하는 존재임이 틀림이 없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임흥빈 전라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순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자아 정체감을 갖게 하고 자립심을 고취시킴으로써 당당히 요구하고 이상을 품고 삶에 대하여 도전하며 살아가도록 당사자주의에 기초하여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리가 함께하며 또 하나의 새로운 추억들이 많이 생기듯이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더 많은 기쁨과 성취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