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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장협 ,“아름다운동행 봉사단”2차 봉사활동 실시

목포시 용당1동서 주거환경 개선 및 나눔 실천

작성일 : 2026.04.09 10:13

전라남도 장애인 당사자를 중심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전남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종택)는 지난 3일 목포시 용당1동에서 2026년 제2차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 봉사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남지체장애인협회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 전남직업능력개발원, 목포공업고등학교 선우회, 지역 봉사단체 등 약 120여 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김종택 협회장을 비롯해 전라남도 정광선 보건복지국장, 전라남도의회 최선국·조옥현·최정훈 의원, 목포시의회 의원단, 목포시 노인장애인과 이승만 과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노후 방충망 교체 ▲가정용 칼갈이 ▲노후 전선 교체 ▲이미용 봉사 ▲리모컨 LED 조명 교체 등 실생활 밀착형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진행됐다. 또한 푸드트럭 운영과 중식 제공, 공연 등이 함께 마련돼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전남지체장애인협회와 전남사회서비스원, 대전봉사스쿨 등 유관기관과 후원자들이 생활용품, 식료품 등을 지원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종택 협회장은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실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장애인 인식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은 2023년 창단 이후 전남지역을 순회하며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약 1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보다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