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9.08 09:52 수정일 : 2022.09.15 11:05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이하 고흥장복)은 지난 7일 복지관 이용고객 및 가족 130여 명을 모시고 추석 명절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추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을 보낸 이용고객들에게 명절 고유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대회를 준비하여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 지원을 위해 계획되었으며, 체험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투호던지기, 비석치기, 과일도시락만들기, 부채 가위바위보가 진행되었고, 대회는 노래자랑, 팔씨름, 알까기 등이 사전접수를 통해 행사 전부터 흥미를 이끌었다.
특히 ㈜해밀에너지에서 전기요, 밥솥, TV 등의 전자제품 후원을 통해 복지관에서 준비한 추석 행사에 더욱 큰 보탬이 되어 참여한 장애인들에게 좀 더 풍성한 추석 행사가 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이모씨는 “이번 명절도 가족과 함께할 수 없어서 외로울 것으로 예상했지만, 매일 보는 복지관 식구들과 함께 명절을 맞이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송용환 고흥장복 관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오는 추석에는 온 가족이 평온하고 마음만큼은 풍요로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각종 상담, 재가복지, 권익옹호, 직업지원, 가족 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을 위한 목욕탕을 운영 중이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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